코로나로 19로 소상공인들도 타격을 받았지만 택시기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따라 택시기사 재난지원금이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들에게만 지급이 되며 총 8만 명 정도로 추산이 된다고 합니다. 소득안정자금의 형태로 지원이 되며 금액도 아주 크지는 않지만 너무 적은 금액도 아닙니다. 따라서 이에 해당되시는 택시 기사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혜택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택시기사 재난지원금 지급 금액
택시기사 재난 지원금은 4차 일반택시기사 한시 지원사업이 정식 명칭입니다. 이 사업 자체는 사실 5차 재난지원금 중 하나로 들어가 있습니다. 총 8만 영의 택시 법인 운전기사들에게 적용이 되며 약 8만 명이 그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1인당 지원금액은 80만 원 수준으로 그래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모든 사람에게 해당이 되지는 않습니다. 지원금액을 받기 위해서는 조건들이 필요한데 아래에서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5차 재난지원금에 안에 국민 지원금, 소상공인 지원금, 택시기사 지원금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지급 대상
기본적으로 택시법인 기사이어야만 하며 코로나19로 인해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이어야만 합니다. 혹은 본인의 소득이 감소된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입사를 한 사람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올해 6월 1일 이전에 입사를 하여야만 하고 8/3까지 근무 중으로 확인이 되어야만 택시기사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구하는 기간 내 근무 공백이 7일이 넘는 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재계약, 이직으로 인해 근무 공백이 7일 이내에 있어야만 택시기사 소득안정 지원금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정부지원금은 속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빠른 지급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급 시기를 아래에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4차 지원금까지 모두다 받은 경우 수급 총액은 300만 원 정도 됩니다.
지급 시기
현재 택시기사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는 추석 전으로 최대한 지급을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와 같은 시기에 지급이 되는 것보다는 코로나 유행이 조금 지난 상태에서 하는 것이 더욱더 시너지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백신도 8월 중순부터 40대도 접종을 하게 되고 이에 따라 소비 진작이 늘고 수요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마치며
5차 재난지원금에는 이렇듯 택시기사를 위한 소득안정자금도 있으며 이외에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자금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손실 보상법이라고 이제 이러한 상황 속에 정부 통제를 따른 경우 그에 따른 손실도 보상해주는 법안이 통과되었기 때문에 본인 의도와 상관없이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매출이 떨어진 경우 이러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에서 주는 여러 가지 혜택에 대한 정보는 항상 잘 기억해두고 있다가 따로 메모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우리 생각 이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정부지원금도 아는 만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