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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Quality에 대한 이해와 실시 가이드 라인

Sound Quality는 가전이나 자동차 쪽에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분야입니다. 말그대로 음질을 이야기를 하는 뜻이며 흔히 말하는 감성과 연관이 된 것 입니다. 사실 음질을 평가 자체를 수치적으로 나타낸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선호하는 소리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날의 기분의 상태와도 연관성이 깊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분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요구사항은 점점 더 증대되는 현시대에서 이러한 부분도 끊임없는 연구가 필요하고 이미 많은 연구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Sound Quality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시 가이드 라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음질평가

 

Sound Quality 인자 소개

음질을 평가할 수 있는 많은 인자들은 이미 많이 소개가 되어있고 우리는 각각에 대해서 특성을 파악하고 본인들이 평가하고자 하는 것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라우드니우스, 샤프니스, 토널티, 모듈레이션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본인이 여러 분석을 통해서 음질을 평가할 수 있는 인자를 개발하여도 됩니다. 예를 들어 시간에 따라 소음이 변하는 특성이 강하다면 시간에 따른 주파수 변동률을 고려를 해도 됩니다.

 

라우드니우스는 주관적인 청감 특성을 나타냅니다. 특히 이 인자의 특징은 사운드의 마스킹 효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스킹 효과란 소리 중에 큰 음과 작은 음을 동시에 출력하였을 때 작은 음을 잘 듣지 못하는 현상을 이야기 합니다. 보통의 사람들도 공사장에서 대화를 하기 힘듭니다. 이러한 것들을 반영한 것이 라우드니우스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단위는 sone이며 같은 라우드니우스라도 규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샤프니스는 음의 날카로움을 나타내는 인자입니다. 날카롭다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나 샤프니스는 3000Hz영역대를 분석을 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모르고 단순히 날카로운 음을 분석하는 인자라고만 생각하는 경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대로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듈레이션은 음의 떨림입니다. 아마 풍절음처럼 귀를 때리는 음을 경험을 해본적이 있을 것 입니다. 모듈레이션은 두 개의 주파수 사이에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100Hz와 120Hz가 동시에 발생한다고 하였을 때 20Hz 만큼 위상차가 발생합니다. 이 위상차로 인해서 음이 떨린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주파수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2가지 음으로 분리되어서 들립니다. 300Hz가 넘어가면 보통 분리되는 음으로 정의 합니다.

 

Sound Quality 실시 가이드 라인

제품의 음질 평가에서 가장 먼저 선행이 되어야할 것은 바로 감성평가를 하는 것 입니다. 같은 음을 여러 청취자들에게 들려주고 알맞은 질의를 던져주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평가자들은 각 소리에 대해서 점수를 매기고 그를 근거로 실제 계측한 데이터와 비교를 합니다. 그 비교된 결과로 다중 회귀 분석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결국엔 감성평가 결과와 실제 데이터와 매칭하는 작업을 통해서 정의를 내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렵다면 상당히 어려운 과정이므로 하기 전에 치밀하게 준비하는 습관을 길러야만 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Sound Quality의 이해와 더불어 실시 가이드라인까지 파악을 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기존에 나와있는 음질 평가 인자를 가지고 본인이 분석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해서 매칭을 작업을 해야 합니다. 어려운 작업이지만 한번 실시하게 되면 조금 더 질 좋은 상품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가전이나 차량쪽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마 필수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일부 진행이 많이 되었긴 하지만 여전히 많이 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