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스터 샷 뜻과 더불어 해외 현황과 국내 이슈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부스터 샷 뜻은 코로나 백신 접종 횟수를 매뉴얼 대비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회 한해서 예방 접종을 하는 얀센 백신을 2회를 접종한다던가 2회 접종 백신을 3회 접종을 하는 방식을 부스터 샷이라고 합니다. 한국말로 하면 추가접종이라는 말입니다. 부스터 샷은 현재 알려지기론 돌파 감염, 변이 바이러스 대응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국가에서는 부스터 샷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 오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스터 샷이 주는 의미
부스터 샷을 한다는 것은 기존 대비 백신 소비량이 많아진다는 의미입니다. 추가 접종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백신 부족 국가에서는 공급의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아무래도 백신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선진국에서 부스터 샷 예방 접종을 하기 때문에 우려가 되는 사항입니다.
특히 이스라엘에서 처음으로 부스터 샷을 진행하면서 결과가 나쁘지 않다는 데이터를 통해서 다른 선진국들도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백신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의 백신 재고가 남아서 이제야 다른 나라로 보급 단계가 되고 있는데 추가 수요가 생기면 분명히 공급이 부족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스터 샷은 백신이 부족한 나라에는 물량 부족 사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부스터 샷 효과
사실 부스터 샷 효과는 임상시험 결과가 없습니다. 즉 결과론적으로 좋은 것처럼 보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부 학회에서는 부스터 샷으로 면역원성 결과가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파 감염이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부스터 샷을 이용해서라도 확산을 막아보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추후 추가 임상시험이 이루어지면 또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선 알 수 없다인 듯합니다.
해외 부스터 샷 현황
부스터 샷의 가장 처음 시작 국가는 이스라엘입니다. 7월부터 이미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선진국인 프랑스, 독일, 미국 경우에는 9월부터 진행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FDA 승인이 나지 않았음에도 시행하는 이유는 바로 이스라엘의 데이터가 있기 때문입니다. 부스터 샷으로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현재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자 뉴스를 본다면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도 합니다. 부스터 샷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일단 아무도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국내 부스터 샷 계획
현재 정부에서는 백신을 추가적으로 보유하는 것에 대해서 논의가 되었습니다. 이미 전 국민이 맞을 수량이 계약되었지만 부스터 샷을 고려해서 더 많은 백신이 보유가 되어야 된다는 주장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마 선진국들의 부스터 샷 현황과 결과를 보고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 샷은 4분기 정도로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부스터 샷 뜻과 더불어 해외 현황, 부스터 샷의 효과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 결과에 대한 의심점이 많은 듯합니다. 추가적인 데이터가 나와서 효과가 있다는 결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