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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태양광으로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연료로 바꾸는 기술

최근 물과 태양광으로만 이산화탄소를 메탄과 같은 유용한 연료로 바꿀 수 있는 광촉매를 개발했다는 이슈가 있습니다. 촉매는 말 그대로 빛을 받아서 화학반응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매개 체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연구의 중요성은 바로 탄소중립 사회 때문입니다. 결국엔 탄소를 줄임과 동시에 이를 다른 에너지로 치환이 된다면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속과 지지체의 상호작용의 원리

구리 원자와 이산화티타늄 광촉매 사이에 일어나는 상호작용에 대해서 포커를 맞춘 결과입니다. 아무래도 이 현상 자체가 정밀 제어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여기서 만약에 원자 단위 조절만 가능하다면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어떤 포인트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물리적 현상에서 착안하여 구리과 이산화티타늄 촉매를 설계하였습니다. 이러한 식으로 설계된 최적화 광촉매는 이산화탄소를 메탄이나 에탄과 같은 연료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산화탄소 연구의 필요성

이러한 기술의 근간은 바로 탄소중립 때문입니다. 현재 탄소중립에 대한 이슈가 많습니다. 탄소를 줄이는 방법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를 다른 방안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면 더욱더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를 만들어낸다면 더욱더 우리 사회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연구는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까지는 연구 단계

이러한 사실이 있으며 아직까지는 연구 단계입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과 한기원에서 공동 을로 참여를 하였고 에너지와 환경과학이라는 권위지에 게재를 하는 단계입니다. 향후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탄소 중립에 대한 요구사항은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